상담하는 엄마, 그로잉맘 입니다.

현재 아동,청소년을 심리상담하고 영유아부모를 대상으로 육아코칭 및 집단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와 브런치 매거진, SNS를 통해 육아에세이와 엄마가 읽는 아동발달심리학을 연재하며 많은 엄마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많은 보통의 엄마들이 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노력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합니다. 

엄마가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려운 일이지만 도움 받을 곳은 많지 않습니다. 육아하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에게 전문서비스는 너무나 멀리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하지만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전달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방향을 제시해주고 도와준다면, 자신의 엄마역할을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누구나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라는 역할은 분명 무겁고 힘든 일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일이며 행복한 일이기도 합니다. 엄마로 살아가며 맛볼 수 있는 행복과 성장을 찾아가도록 그로잉맘이 함께 하겠습니다.